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군 보건소, 찾아가는 ‘치아 탄탄 건강 교실’ 운영

image
 부안군 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아 탄탄 건강 교실 운영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 보건소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철저한 치아 관리를 위해 관내 22개소 초등학생 1840명을 대상으로 구강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해 ‘치아탄탄 구강건강교실’을 5월~11월까지 실시한다.

‘치아탄탄 구강건강 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사전에 예방처치 진료 동의서를 학부모들에게 발송하고, 진료 동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구강검진, 치아 홈 메우기, 불소겔도포 등 예방진료를 실시한다. 이후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돕는 홍보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개소 초등학교에 학교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예방서비스 위주의 일대일 구강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강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강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해 학생들의 체계적인 예방 처치, 다양한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학생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유도 및 구강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