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후보는 27일“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로 반드시 3선 군수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심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임실군 민선 역사상 첫 3선 군수를 배출하는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며 향후 4년을 이끌 적임자로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선거에서 임실군민의 자랑이고 민심은 일 잘하는 심민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3선 군수 탄생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대 후보는 사실을 왜곡한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군민을 호도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올바른 정책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유권자에는 6월 1일 투표에 반드시 참여, 임실군의 새 역사를 함께 쓰는 3선 군수라는 영광의 순간을 함께 기념토록 민심의 저력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심 후보는 “4년의 군정을 다시 맡겨 주면 오로지 군민 만을 바라보겠다”며“민선 8기에는 1000만명 관광임실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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