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미니취업박람회 구직 장애인들에 큰 호응

(주)대승 등 5개 업체 현장면접 8명 채용

image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마련한 ‘미니취업박람회’ 현장.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련한 ‘미니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115명의 구직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6개 기업과 1:1 면접 상담을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받고 현장 채용,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채용인원은 5개 업체 8명으로 안녕 1명, ㈜대승 1명, ㈜상상 3명, ㈜서주 1명, ㈜엄지식품 2명이며, 가족사랑요양병원은 향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면접에 참여한 이 모 씨는 “코로나 19 여파로 취업 정보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미니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사업체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특히 현장 면접으로 진행되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박승택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미니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역사회 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 장애인들에게 취업 알선의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김제시 장애인 취업률 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