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최근 정읍시 수성동 소재 근로복지공단 정읍어린이집 원아들로부터 감사의 떡을 받았다고 밝혔다.
13일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모용희 원장을 비롯한 교사와 어린이들이 정읍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박경수 서장은 “원아들의 정성에 소방대원들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 며 “시민들의 응원을 기억하며 정읍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정읍어린이집은 지난 6월 열린 제20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영상경연대회에 정읍소방서 대표로 참가하는 등 어린이 안전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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