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정)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의 개선을 위한‘장애인권 N행시’사업을 진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김제 관내 중학교 8개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14일까지 총 22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장애인권 N행시’는‘장애 인권’과 관련된 제시어들을 N행시로 표현하여 장애인권에 대한 올바른 용어와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유도하고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한 사업이다
1차 심사를 통한 우수작품을 선정된 작품을 사업 공동주관인 김제교육지원청,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각 로비에 전시하여 투표심사를 진행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상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김현정 교육장은“‘장애인권 N행시’사업을 통해 학생들이‘장애인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장애인권 N행시’사업은 제7기‘편견없는 마음이음프로젝트’TF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김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공동주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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