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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시, 전북도 주택·건축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남원시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주택·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북도 주택·건축행정 종합평가는 주택·건축 행정업무에 대해 지난 1년간 우수성과를 발굴한다.

우수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업무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총 6개 분야, 10개 항목, 50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한옥등 건축자산진흥, 경관디자인,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등 다양한 항목에서 모범적인 업무 추진으로 각각 우수공무원 포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전라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2년 연속 주택․건축행정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펼쳐 건축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건축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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