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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어촌公 새만금사업단, 내부통제제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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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재학)은 11일 투명한 업무 프로세스와 공정한 경영문화를 위한 '내부통제제도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내부통제제도 주요 추진내용은 △내부통제담당자 지정 △위험요인 업무분야 확대·개선 △자율운영체계 수립․점검 등으로 자율적 통제활동 강화를 통한 내부통제 내재화를 도모한다.

또한, 현장 자체 모니터링부터 본사 새만금 주관부서 점검 및 자체 감사 활동 등 현장부서와 본사 새만금 주관부서, 감사실로 이어지는 3중 리스크 방어선을 구축하여 규정 위반이나 운영 비효율성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업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심재학 단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내부통제제도가 조직구성원 우리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되는 내재화로 공직윤리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내부통제제도 총괄부서를 본사에 지정하고, 내부통제 기능 활성화를 중점으로 지난해 미비점을 개선해 △내부통제 인프라 구성 △부서별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진단 및 개선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추진과제를 도출한 ‘2023년 내부통제 운영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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