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군산시수협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전북귀어지원센터)는 최근 해양수산부 귀어귀촌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도내 귀어귀촌 지원정책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59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했으며 위기 놓인 어촌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한 마음 한뜻으로 귀어 유치활동에 나섰다.
이 자리서 전북귀어지원센터는 귀어귀촌지원정책 상담 및 안내 뿐 만 아니라 군산시수협 멸치‧마른김‧꽃새우, 김제시 지평선 쌀‧보리, 부안군 꽃게어간장·새우젓, 고창군 복분자·해리 소금 등을 전시하며 지역 수산특산물 소비홍보에도 앞장섰다.
또한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어촌살아 보기 2박3일, 어선시뮬레이션 체험교육, 미꾸라지 인공수정 기술교육 등도 적극 알렸다.
특히 귀어인이 생산한 메기밀키트 요리 및 시식도 병행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양수 전북귀어지원센터장은 “전북 어촌에서 귀어인이 안정적으로 어업창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 및 컨설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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