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기억쑥쑥 치매예방교실’을 연중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억쑥쑥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다양한 생활터에 전문인력을 투입해 인지학습, 실버체조, 난타, 원예, 공예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총 48회 운영해 630명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치매안심센터와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임산물체험단지, 내장산 숲 체험, 목공 치유 등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12월까지 주 2회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은 물론 신체 건강, 사회적 교류 증진, 노년기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