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시 직영 환경관리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관리원들과 △안전 수칙 △직무별 업무 범위 △지역반장제 도입 △불법폐기물 수거반 운영 등 ‘2023년 청소혁신의 해’를 맞아 새로운 청소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여한 환경관리원들도 △근무 환경 개선 △환경관리 업무 추진에 대한 어려움 △환경관리원 복지 증진 등 현장 애로사항과 △재활용품 배출에 대한 시민홍보방안 △불법투기 상시단속반 확대 운영 등 의견을 제시했다.
최현창 시 자원순환본부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묵묵히 청소업무에 매진하는 환경관리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간담회가 향후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