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 개시

image
남원시청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남원시가 2023년 생활인구 1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를 개시한다.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는 남원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하는 사람의 고객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다양한 지역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시 홈페이지 소통과 참여, 시민참여, 생활인구정책 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정책 수요자의 고객정보를 활용하여 관광, 축제, 이벤트, 할인 혜택은 물론 시에서 개최하는 축제·세미나 등 각종 행사 프로그램의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생활인구로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생활인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