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원 익산시의원이 익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자치경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8일 ‘제78주년 익산 경찰의 날 행사’에서 전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 감사장을 받았다.
3선 의원으로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 의원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시민들이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겪는 현장으로 직접 달려가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계와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 관련 업무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를 바탕으로 ‘익산시 정신건강 위기 대응 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박 의원은 “지난 5월 익산시 장애인 학대 관련 범죄 예방 및 피해 장애인 보호 조례 제정을 통해 익산경찰서와 장애인 거주시설 점검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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