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재향경우회(회장 황경택)가 무주지역 일선 후배경찰관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11일 무주경우회는 후배 사랑의 정이 담긴 라면 14박스를 전달하고, 전ㆍ현직경찰 감담회를 통해 치안 유지 및 교통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금지, 불법 마약류 유통근절 등 각종 캠페인을 합동으로 지속 추진 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고생하는 후배 직원들을 위로·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남기재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사기를 높여주는 무주경우회에 감사드린다”며“주민을 위한 치안확보 등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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