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에게 체중계 또는 중량밴드를 지원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진안군은 산하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센터장 전북대 의대 예방의학과 이주형 교수, 이하 센터)가 지난 2일부터 건강행태개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에 주민등록을 둔 만 30세 이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았거나, 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의 전 단계로 판정받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아침 금식 후 센터에 방문해 기초검진과 체성분 분석, 신청서 등을 작성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면 된다.
참여 영역은 3가지다. 당뇨관리, 비만관리, 고지혈증관리가 그것. 참여기간은 3개월이다. 3개월 동안 선택영역에서 목표를 달성하면 1인당 3만원의 축하금(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063 430 857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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