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정읍 연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초등생에 호신용 호루라기 전달

image
연지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 및 고명석 동장이 학생들에게 호루라기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정읍시새마을회

정읍시 연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4일 정읍서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를 전달했다.

이날 은종광 협의회장과 박광애 부녀회장 및 회원과 고명석 연지동장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호루라기 350개를 나눠주고 교권 수호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호신용 호루라기는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가 쉽고,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호루라기를 불어 주위에 알려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은종광 회장은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안전할수 있도록 새마을회원들이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