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이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4일 공단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한 거점시설 활용 축제 ‘남중 라이프 시즌2’의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중 라이프 시즌2’는 남중동의 특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국민생활관 야외 행사장 일원에서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공단은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진행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운영 장소를 지원하고 공간 활용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국민생활관 및 진행 프로그램을 알리고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해 공단 시설과 사업에 대해서도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심보균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꾸준히 활동을 펼쳐 가는 것이 공단이 추구하는 지역 상생의 발전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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