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완주시니어클럽-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협력 `맞손`

노인일자리 활성화·안전한 먹거리 제공 상호협력

image
최명선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왼쪽)과 최등원 완주공급식센터장이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완주군 제공.

완주시니어클럽(관장 최명선)과 재단법인 완주공공급식센터(센터장 최등원)가 손잡고,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전처리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완주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두레유통’은 완주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내 전처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컬푸드 공공급식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전처리 제품 생산, 농산물 수급부터 전처리 공정, 완제품 유통까지 전 단계의 안전성 확보, 기타 지원시설의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상호 교류를 진행한다. 

최등원 완주공공급식센터장은 “노인복지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선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완주군 공공급식사업에서 시니어들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