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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 정상 도전

22일 덕수고와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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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주고

전주고가 2022년 대통령배 준우승 이후 2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전주고는 지난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 준결승에서 경북고를 7-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전주고는 준결승에서 3학년 우완투수 이호민의 호투와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경북고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준결승에서 경남고를 6-3으로 따돌린 덕수고다.

전주고는 이미 한 차례 덕수고와 맞붙었었다. 지난 3월 10일 부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전국명문고야구열전 결승전에서 만나 3-4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주고는 결승전에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하는 ‘150㎞/h’가 넘는 광속구 투수 정우주가 등판할 예정이다. 반면 덕수고는 3학년 정현우, 김태형, 임지성이 투구수 때문에 모두 결승전에 등판하지 못해 저학년 선수들이 나설 전망이다.

결승전은 22일 오후 2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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