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시, 2024년 정기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정읍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정기분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정기분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역 내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개별 특성을 조사하고 가격을 산정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쳤다.

세정과에 따르면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지난달 18일 개별주택 2만 5173호의 가격 정확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의해 결정했다.

의견제출 주택은 없었으며, 전년 대비 가격 변동률은 0.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 가능하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29일까지 시청 세정과 과표평가팀, 주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