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배드민턴 여자 고등부 개인복식에서 문인서·천혜인(성심여고)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태권도 남자 대학부 +87㎏급에 출전한 손태환(한국체대)도 금메달을 수확했다.
또 태권도 여자 일반부 3인조단체전 김은서·배영원·서수현(전북선발)과 남자 대학부 –63㎏급 오석환(우석재), 남자 고등부 –58㎏급 이정훈(전북체고)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배드민턴 남자 대학부 개인복식 김하빈·최성창(원광대)도 은메달을 보탰다.
이와 함께 태권도 남자 대학부 –68㎏급 서영배(전주대), 여자 대학부 –57㎏급 곽연수(우석대)와 –46㎏급 홍지민(전주대), 남자 고등부 +87㎏급 강한솔(영생고)과 –74㎏급 이형선(전북체고)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북자치도 선수단은 11일 펜싱과 유도, 사격, 자전거(도로), 역도, 승마, 핀수영 등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또 단체전에서는 영생고와 전주대가 각각 축구 남자 고등부와 남자 대학부 1회전을 치르며, 남성고와 근영여고도 각각 배구 남·여 고등부 1회전에 나선다.
전북제일고는 핸드볼 남자 고등부 예선전에 나서며, 테니스 남자 대학부 장신대와 여자 대학부 원광대가 각각 1회전을 치른다.
이날 배드민턴 남자 고등부 전북선발과 여자 고등부 성심여고, 남자 대학부 원광대, 여자 대학부 군산대, 여자 일반부 전북은행은 각각 결승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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