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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선 8기 '부안 으뜸 정책 톱 10' 선정… 자율·친절·적극행정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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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부안 으뜸 정책 톱10 선정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이 민선 8기 전반기 부안 으뜸 정책 톱10을 선정했다.

부안군은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국민생각함)과 오프라인(읍·면사무소)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소통으로 더하는 자율·친절·적극 행정'(381표)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793명의 군민이 참여했으며 2024년 4분기 부안군 소식지를 통해 배포된 주요 정책성과를 중심으로 10대 분야 24개 정책에 대해 1인당 5건을 선택했다.

그 결과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및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달성 등 ‘소통으로 더하는 자율·친절·적극행정’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025년도 농업재해보험 본인부담률 0%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보장하는 ‘농업재해보험 농가부담 제로화’가 2위(284표), 2023년 3365명․2024년 3920명․2025년 5015명 등 ‘노인일자리 확대 및 사회활동 지원’이 3위(282표)에 이름을 올렸다

또 4위 ‘부안형 푸드플랜 확산’, 5위 ‘전국 최초 대학교 반값등록금 실현’, 6위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조성’, 7위 ‘어르신 건강증진 의료비 지원’, 8위 ‘부안 도심 재정비 및 활성화’, 9위 ‘수소산업 퍼스트 무버’, 10위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이 10대 으뜸 정책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정책을 되돌아보고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군정 방향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새로운 미래 발전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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