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99년도 주민등록 업무 종합평가 결과 전북도 1위와 함께 전국 2위를 차지해 행정자치부로부터 우수기관표창을 받았다.
고창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주민등록증 일제경신사업에서 창의적인 기획과 뛰어난 추진력으로 타시군구는 물론 전국자치단체에 모범을 보였기 때문.
더욱이 주민등록증 보관장소인 전산실을 통제구역으로 설정해 철제 2중금고내에 완벽하게 관리함으로써 분실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주민등록증 지역번호관리나 일반업무처리,등초본열람,발급.시스템운영관리에서 탁월한 행정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민등록업무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2억4천만원의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화상입력을 위한 조명장치등을 구입설치하고 고학력 미취업 행정전문요원 15명을 투입해 업무추진에 원활을 기한 것도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고창군은 이같은 노력 결과 지난해 주민등록화상자료 전산입력과 한자성명입력,주민등록증교부 부문에서 도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전국에서는 2위를 차지해 행자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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