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군, 세원발굴위한 관내 건축물 일제조사 실시

부안군이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는 물론 그동안 은닉 탈루된 세원발굴을 목적으로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관내 건축물에 대한 일제 조사에 돌입한다.

 

조사대상은 건축물의 명의 변경 및 신축, 증·개축과 함께 선박까지도 그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과세대장과 현황의 일치여부도 파악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에 실시하는 일제조사는 그 결과를 전산자료에 입력, 6월에 부과되는 재산세 과세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건축물의 명의 변경및 신축등 부과사유 발생시 30일 이내에 자신신고를 유도하는 한편, 20%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김찬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구축

사건·사고부안 창고서 화재 … 6800만원 재산피해

전시·공연추위 녹이는 클라리넷 연주⋯신재훈 독주회

국회·정당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원, 국민에 대한 책임과 도리 다해야”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전북자치도 '2036 올림픽 유치'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