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는 다음달 의약분업 본격 실시를 앞두고 관내 전의약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준비사항을 일제 점검한다.
시보건소는 의약분업 계도기간이 이달말로 만료되고 8월 1일부터 본격 실시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약분업 실시지역 약국 25개소에 대해 26·27일 양일간 의약분업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한다는 것.
이번 점검내용은 의료기관의 의약품 목록제공에 따른 의약품 구비상항등에 중점을 두게 된다.
또 병원주변 대형약국과 의약품 배송센타의 준비사항및기타 의약분업 관련된 사항등도 점검
케 된다.
한편 시보건소가 관내 의약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의약품 준비사항을 1차점검한 결과에서는 평균 의약품 준비율이 40%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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