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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성대 기술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과 밀착화

김제시 공덕면 소재 벽성대학(학장 류충렬)이 2년째 농촌기술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과 밀착화를 다지고 있다.

 

동대학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4일간 김제시 검산동·성덕면·월촌동·금구면을 순회하며 기술봉사활동을 펼쳐 농기계 30건·전제제품 20건·시설물 10건등에 대해 정비·수리·유지보수등을 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과 벽성대 전자상거래사업소의 재정지원및 자동차과의 연계자매학교인 김제자영고 학생및 교사의 참여로 이뤄졌다.

 

한편 벽성대 관계자는 “향토기반사업거점대학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고 학생들의 실무정응실습등을 위해 실시하는 농촌기술봉사활동이 호응을 얻음에 따라 매년 실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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