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 6회 시민의 장 수상자로 조혜자씨(48)등 6명이 선정됐다.
3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23일 전체 8개부문에 2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새마을장과 애향장을 제외한 6개부문의 수상자를 확정지은것.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벽골제에서 열리는 제 2회 지평선축제 개막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장=조혜자(한국걸스카우트 김제시지회장)▲산업장=김종선(54.김제기업인협의회장)▲공익장=최길완(63.원평초등학교 동창회장)▲근로장=최창영(59. 황산면 농촌지도자회장)▲체육장=백홍기(45.김제시 축구협회심판위원장)▲효열장=오공례(73.농업.성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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