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중단되었던 공공근로사업 재개 국회 추경예산안 의결에 따라 김제시 16일부터 24일까지 신청접수 사실상 중단되었던 김제시 공공근로사업이 재개된다.
16일 김제시에 따르면 정부 추경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제 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라는 것. 이번 제 4단계 공공근로사업에서는 51개사업에 3백 15명을 투입할 예정으로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공공근로사업 신청접수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근로사업비가 정확히 내려오지 않았으나 3억∼4억원정도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제 3단계 공공근로사업 지난 7월 10일부터 9월말까지 예정으로 3백35명을 투입했으나 사업비가 바닥나 8월말이후 사실상 공공근로사업을 중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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