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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설명절 맞아 불우이웃에 관심

◇…김제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주민을 돕기 위해 불우이웃관심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는 우선 공무원 1인 5가정 결연맺기를 전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불우이웃과 위문자 연결상당창구를 개설운영, 기관및 단체·시민과 어려운 세대간 훈훈하 정을 나누도록 하고 있다.

 

또 불우이웃돕기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5천1백12세대 9억1천만원,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2백30만원, 경로당 3백58개소에 1천4백32만원, 저소득층 5백50세대에 1천1백66만원, 불우가정 25세대에 1백25만원등 총 9천8천4백53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승자) 자원봉사자들도 17·18일 양 일간 관내 소외계층 1백30명과 비인가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떡국용 떡과 소고기·김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동센터는 지난해 폐지및 헌옷 매각등으로 얻은 수익금 2천3백만원으로 불우시설과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장애인등을 돕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한바 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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