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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안해경, 제63주년 해양경비안전의 날 기념행사

▲ 군산 삼성 애육원을 찾은 군산해경 장인식 서장 및 직원들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63주년 해양경비안전의 날(舊 해양경찰의 날, 매년 9월 10일)을 기념한 행사가 군산해경에서 개최됐다.

 

군산해경서는 지난 9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김상겸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협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주년 해양경비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부 포상에는 석도국제훼리 김상겸 대표가 국민안전처장관 감사장을, 김주언 기획운영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그 외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경찰관과 민간 유공자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부안해경서(서장 조성철)도 63주년 해양경비안전의 날 기념식을 소속 경찰관과 의경,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청사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폭풍이 몰아쳐도 국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란 슬로건이 걸린 공식행사에서 김기현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지부장, 송슬기 부안해경 명예홍보대사 등 6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또, 박종묵 기획운영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김민성 경장 등 5명에게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이, 이 밖에 업무유공자 17명이 서해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장과 부안해경서장 표창을 각각 수여 받았다.

군산=이강모, 부안=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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