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의회, 연초 읍·면 간담회 돌입

▲ 박명석 의장
진안군의회가 연초 읍·면 간담회에 돌입했다. 지역별 현안 문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11개 읍면 간담회는 6일 정천면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4일 동안 실시된다.

 

간담회는 △6일 정천 △7일 안천·상전·백운·마령·주천 △8일 진안읍·용담·동향·부귀 △9일 성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제7대 의회에 들어 두 번째다. 지난해에 이어 의원 7명 전원이 함께하는 간담회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군의회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보고, 들으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박명석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참뜻을 실현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읍·면 간담회가 군민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구축

사건·사고부안 창고서 화재 … 6800만원 재산피해

전시·공연추위 녹이는 클라리넷 연주⋯신재훈 독주회

국회·정당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원, 국민에 대한 책임과 도리 다해야”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전북자치도 '2036 올림픽 유치'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