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생강 가공 상품인 ‘하루편강’ 3종이 ‘2019 서울 국제 식품산업대전 SEOUL FOOD AWARDS’에서 디저트 부문을 수상했다. 생강 가공품은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으로 개발된 하루편강, 하루편강믹스, 하루편강믹스 프리미엄 넛츠 등 3종이다.
하루 편강은 편강이 오래되면 눅눅해져서 손이 잘 안 가게 되었던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루 한 줌, 데일리 스낵으로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했으며, 공기와 접촉을 막아 신선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매운 편강이 아닌 미니 편강으로 적당히 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의 부담을 덜었다는 평을 얻었다.
서울푸드 어워즈는 부문별(힐링, 이노베이션, 디저트) 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시상을 통해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서울 국제 식품산업대전 대표 사업이다
한편, 완주군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 지역발전 특별회계 시도 자율편성사업에 대한 우수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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