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난 4일 사회복지의 날 행사장에서 로컬푸드 아이스크림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발된 로컬아이스크림은 박기홍 우석대학교 교수가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대표 박원희)에게 기술을 이전, 상품화 됐다.
품평회에서는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배, 복숭아 등 8가지 과일 맛을 더한 아이스크림이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대체로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한 맛이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거리가 될 것 같다”는 평을 내놓았다.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은 이번 품평회 선호도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와일드푸드축제와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정식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완주군은 로컬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해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과 지난 5월에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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