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빨간맛·분홍맛·파란맛 완주 로컬아이스크림 ‘인기’

군, 아이스크림 품평회

완주군이 지난 4일 사회복지의 날 행사장에서 로컬푸드 아이스크림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발된 로컬아이스크림은 박기홍 우석대학교 교수가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대표 박원희)에게 기술을 이전, 상품화 됐다.

품평회에서는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배, 복숭아 등 8가지 과일 맛을 더한 아이스크림이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대체로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한 맛이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거리가 될 것 같다”는 평을 내놓았다.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은 이번 품평회 선호도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와일드푸드축제와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정식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완주군은 로컬아이스크림 개발을 위해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과 지난 5월에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관영 지사 완주-전주 통합 추진 규탄"

군산막말 이어 고성까지 '막 나가는 시의원'… 의장단 마저 통제력 ‘상실’

고창고창군, '2024 체육인의 밤' 성황리 개최

정치일반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 2024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5명 시상

사건·사고부안 단독주택에서 화재… 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