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주관한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 운영실적 평가에서 임실군이 최고 등급인‘S등급’을 받아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군은 또 2022년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 겹경사를 맞았다.
농산물 통합마케팅은 시•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생산자 조직화와 조직 운영, 상품화 등이 평가됐다.
또 2021년 말 기준 통합마케팅조직의 매출실적 등 전반적 사업 운영실적도 평가에 적용됐다.
임실군은 지난 2020년에 B등급에 이어 2021년 평가에서는 A등급,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농협과 협력사업에 주력한 군은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경우 2021년 통합마케팅 취급 실적 245억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농식품부 주관 원예산업발전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4년 연속 A등급)의 평가도 받았다.
한편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알려졌다.
내용은 세외수입 징수율과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결손처분 등 8개 분야 10개 지표가 평가됐다.
군은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와 안내문 발송, 상•하반기 담당자 교육 실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민 군수는“올해에도 세외수입 세입 목표 달성에 주력하겠다”며“다양한 납세 편의시책 등을 적극 개발해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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