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이학수 정읍시장,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철저 당부

구절초 축제 안전관리와 경로당 위생 상태 점검에도 만전 요구

image
이학수 정읍시장

이학수 정읍시장은 19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전 직원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영농철 농업기계 사용 시 부주의나 미숙함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기계 임대 시 철저한 안전교육을 진행해 줄것"을 당부했다.

특히,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기종을 중심으로 조작 방법에 대한 실습 위주의 철저한 교육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올해 구절초 축제가 3년 만에 열리면서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충분히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경로당의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등의 필터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등 각종 시설 설치 후 철저한 사후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도 요구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관영 지사 완주-전주 통합 추진 규탄"

군산막말 이어 고성까지 '막 나가는 시의원'… 의장단 마저 통제력 ‘상실’

고창고창군, '2024 체육인의 밤' 성황리 개최

정치일반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 2024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5명 시상

사건·사고부안 단독주택에서 화재… 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