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전라북도농구협회장은 지난 30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전주고등학교와 비전대학교, 우석대학교 학생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에 나섰다.
이 회장은 이날 전주고등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전북농구선수단과 지도자 등을 만나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선수들이 끈질긴 집중력과 투혼은 전북 농구의 전망을 밝게 했다”면서 “우리 전북 선수들이 개인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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