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 소재 '아양촌 해물칼국수' 김원권 대표가 지난20일 초산동주민센터(동장 김상철)에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 맛집으로 유명한 '아양촌 해물칼국수'는 3년전 부터 매장에서 누룽지를 판매하여 얻어진 1년간 수익금을 취약계층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김원권 대표는 "시민들의 성원으로 지역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외지 손님들도 찾아주고 있다"면서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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