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구협회(회장 이영섭)는 지난 22일과 23일 정읍실체육관과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전라북도지사배 클럽대항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농구협회, 정읍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북지역 생활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정읍시농구의 저변확대, 생활체육 동기부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2일 열린 개회식에는 최규철 정읍시체육회장과 전북농구협회 이형섭 회장·이기호 상임 부회장, 기충일 정읍시농구협회장이 참석했다.
이영섭 전북농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안전과 건강 여가생활에 활력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회는 전주와 익산, 정읍 총 15개 팀이 5개 조별리그를 거쳐 10강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대회 첫 날 덥고 습한 날씨지만 도내 농구 동호인들의 열정 넘치는 플레이가 더위와 습한 날씨를 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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