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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실군의회, 제330회 임시회 8일간 일정 폐회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2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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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임실군의회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33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 일정을 완료했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 현황과 향후 군정 업무 계획 보고가 예정됐으나,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현황 조사와 신속한 피해복구 대응을 위해 서면으로 대체했다. 

본회의에서는 임실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임실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처리됐다.

또 임실군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관리계획안, 동의안 2건 등 모두 12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성재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토록 복구와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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