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남원보호관찰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image
농협과 남원보호관찰소 직원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농협 순창군지부제공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와 동계농협(조합장 양준섭)은 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소장 윤성규)와 함께 26일 순창군 동계면 취약농가를 찾아 집 내부의 오래된 벽지교체와 주변 환경정리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와 법무부의 업무협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사회봉사대상자 봉사활동을 통해 영농작업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병희 지부장은 “올해 보호관찰소 봉사자들의 많은 재농봉사 참여로 인구감소와 고령화된 농촌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원보호관찰소 윤성규 소장은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해 농촌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집수리,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사회봉사를 적극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구축

사건·사고부안 창고서 화재 … 6800만원 재산피해

전시·공연추위 녹이는 클라리넷 연주⋯신재훈 독주회

국회·정당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원, 국민에 대한 책임과 도리 다해야”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전북자치도 '2036 올림픽 유치'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