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 수당 지원 확대

예우 강화 위해 관련 조례 개정…보훈 수당·사망 위로금 인상

익산시가 국가보훈대상자 수당을 확대 지원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보훈 수당이 기존 6만~8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일괄 인상된다.

또 참전유공자의 경우 월 12만 원, 참전유공자 사망 위로금은 기존 1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 지원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를 보다 예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