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제291회 임시회가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9일간 개회한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은 이만재 의원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 촉구', 최재기 의원은 '동학농민군 총관령 김개남 장군의 유적지를 보존하자',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교육의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를 정립해야 한다'를 주제로 각각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로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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