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지난 13일 설상희 부군수 주재로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안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이번 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임실군의 올해 평가 대상 지표는 총 81개로 정량지표 67개와 정성지표 14개로 설정되어 있다.
이번 보고회는 정량지표 67개의 추진 실적과 추진계획, 문제점 및 실적 제고 방안 등 전반적인 대응안 등이 진행됐다.
특히 부진 지표는 원인을 분석, 달성율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지표별 상시 모니터링으로 실적 누락 방지와 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합동평가가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라며 전년도 미달성 지표의 철저한 분석과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상희 부군수는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지표는 전 부서가 공통 관심을 가지고 협력,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