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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하반기 정기 승진 인사 실시

신승기 삼례읍장, 서기관 승진⋯사무관 승진도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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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기 

완주군이 2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 대상자를 결정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1자리 늘어난 국장급(서기관) 승진은 신승기 삼례읍장이 차지했다. 또 국장 승진과 정년퇴직(5명), 1개 과 신설에 따른 7명의 과장급(사무관) 승진 대상자도 발표됐다.

이희찬(행정지원과, 세무직)∙최은하(경제식품과, 행정직)∙박기완(교육아동복지과, 사회복지직)∙배귀순(")∙한윤수(재정관리과, 기계직)∙이병수(건설도시과, 토목직)∙배형곤 팀장(건축허가과,건축직)이 사무관 승진 대상자다.

이번 정기 승진인사에서는 또 6급 10명, 7급 15명, 8급 22명 각각 승진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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