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완주문화재단, 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동행` 진행

완주문화재단이 용진읍 운곡지구 모아미래도 입주민과 함께 하는 `1day 문화동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완주군청 옆 복합행정타운에 있는 모아미래도 입주민이 5000명이 넘지만 상대적으롷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어 이들 입주민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하도록 `문화동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재단은 문화동행에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0일 모아미래도 이장과 동대표 등 30여명을 초청했다. 행사는 현재 국내 중견 작가들의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는 복합지구 누에를 둘러본 후 입주민이 희망하는 문화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또 삼례생활문화센터와 협업으로 누에 `실마리까페`에서 문화예술체험 `복을 부르는 목어만들기`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재단은 이날 행사에 이어 8월과 10월 `모아미래도 학부모와 함께 하는 문화동행` `다시 청춘과 함께하는 문화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의회 A의원 브레이크 고장난 ‘폭주 기관차’ ···시의회 의장단 통제력 ‘상실’

고창고창군, '2024 체육인의 밤' 성황리 개최

정치일반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 2024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5명 시상

사건·사고부안 단독주택에서 화재… 1명 부상

진안“초심자가 전시회까지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해요” ... 진안지역 ‘우듬지’ 소속 회원들, 전주서 제4회 전시회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