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8일 제689회 지평선아카데미에 권기봉 작가를 초청해 '권기봉 작가의 도시산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평소에 무심코 지나쳐왔던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며, 도시 공간 속의 역사 유산이 담고 있는 낯선 이야기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가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기봉 작가는 역사여행가, 서울 명소 스토리텔링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과 <다시. 서울을 걷다>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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