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비상진료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김제우석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인 믿음병원은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6일과 17일에는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소아 청소년을 위한 진료를 실시한다. 공공심야약국인 나은온누리약국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
또한 전국적인 의료대란에 대처하기 위해 추석 당일 김제시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며, 병․의원 92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66개소, 보건진료소 8개소를 운영해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김제시청 및 김제시보건소(063 540 1317)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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