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전북선수단 33명 출전… 빙상서 첫 메달 나오나

image
동계체전 자료/전북체육회 제공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단의 첫 메달이 빙상에서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국내 동계 종목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동계체전이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가운데 빙상 종목이 가장 먼저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전북에서는 33명의 선수가 빙상 종목에 출전하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쇼트트랙 경기가 춘천에서 열리고 15일부터 사흘간 서울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 경기가 진행된다.    

또 20일부터 23일까지는 피겨 종목이 예정 돼 있다.

전북은 지난해 빙상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한 바 있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만큼 후회없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팔도 핫플레이스] 전북자치도 장수군 ‘뜬봉샘 생태공원’과 ‘수분마을’

정치일반[2025년 재경 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자랑스러운 전북인상 수상자 소감

정치일반[2025년 재경 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이모저모...“전북의 꿈, 올림픽 유치”

정치일반[2025년 재경 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곽영길·서창훈·김관영·권덕철 인사말

사람들"강하고 특별하고 행동하는 전북 만들기 힘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