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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이면, 완주형 웰니스 관광 모델로 구축"

경천면, 스포츠마케팅 전진기지로
유희태 군수, 연초 읍면 방문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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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공

유희태 완주군수는 구이면을 ‘완주형 웰니스 관광모델’로 만들고, 경천면을 스포츠마케팅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연초 마지막 방문지로 지난 17일 구이면을 방문한 자리에서 구이면이 보유한 모악산과 구이저수지, 술테마박물관, 경각산을 잇는 ‘완주형 웰니스 관광모델’을 구축해 치유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구이저수지와 술테마박물관 일원에 수변공원, 빛의정원,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구이면 원기리 일대에는 오는 3월 황톳길 조성 공사를 시작한다. 

유 군수는 경천면을 방문 경천애인권역을 농촌관광과 융합한 스포츠마케팅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운영과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하고,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농촌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한다. 

또 2029년 건립을 목표로 경천면 행복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경천~화산 지방도 확포장을 2027년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 군수는 이날 끝으로 지난 8일부터 시작한 관내 13개 읍면 연초방문을 마무리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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