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완주군은 2일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운전원등 하위직원들을 상황실로 초청,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1백여명이 하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임명환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음지에서 묵묵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보낸다”면서 “더욱 열심히 일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격려품을 전달한 뒤 이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