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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재해복구비 12억5천만원 확보

지난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진무장지역의 재해대책비 12억4천8백50만원이 확보돼 재해복구와 위험지구 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민주당 정세균의원에 따르면 99년도 수해복구 부족비와 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예산으로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처에 12억5천만원의 예산 반영을 강력 촉구, 국무회의서 의결됐다는 것.

 

이는 진안 장수 무주군등 3개 군이 지난해 복구비 반영과정서 부족한 예산을 중앙부처에 신청한 부분으로 올들어 처음 편성되는 재해대책 예비비인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내용은 99년도 발생한 수해복구 사업비가 부족해 가설되지 못한 교량건설비와 호안공사등에 쓰이게 되는데 진안군에 4개 하천사업 7억원, 무주군에 6개 하천사업 5억4천8백50만원등이고 장수군의 경우 지난해 확보된 하평지구와 위험정비지구인 오동지구 정비사업에 5억원이 별도 배정됐다는 것이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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